회사 연혁
에도가와(사쿠라이 낚시도구전문점)의 역사
사쿠라이 낚시도구전문점은 1888년에 초대 에도가와인 사쿠라이 신타로가 부친 지사부로의 도움을 받아 간다가와(구 에도가와) 주변 도쿄도 우시고메구오마가리에 첫 낚시도구전문점을 연 것이 그 시초였습니다. 지사부로는 장사 수완도 좋았지만 손재주가뛰어나, 취미로 가게 앞에서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곤 했습니다. 낚시도구전문점은 성업을 이루었으며,소매점, 도매점 등 번창했을 당시 점포에서는 유명한 일본 전통 대나무낚싯대의 장인 ‘사오지(竿治, Maestro Saoji)’의 낚싯대를 판매했습니다. 그리하여초대 신타로는 사오지의 낚싯대를 판매하면서 동시에 일본 전통 대나무낚싯대 제작에 관해서도 조금씩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2대 사쿠라이 히로시는 신타로의 뒤를 이어 가게를 물려받았을 당시 겨우 23세였지만, 도쿄역과 가깝고 당시 긴자와 견줄만한 번화가였던 도쿄 간다에 가게를 옮겨 독립했습니다.
2대 에도가와 역시 손재주가 뛰어나고, 낚시솜씨 또한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여 伊勢六釣人(6대 낚시명인)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장사 수완은 물론 낚싯대제작기술도 뛰어났던그는 일본전통낚싯대(Nippon Traditional Fishing Rod)의 특성을 이용, 우수한 일본산 대나무를사용하여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 이미 루어플라이낚싯대를 개발하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1950년대 대미 수출을 계기로 육각형 대나무낚싯대(Hexagonal Split Bamboo Rod)를 양산화하기 시작했으며, 그 후 구미형 루어 낚싯대에서 더욱 발전하여 민물용 낚싯대부터 심해용 낚싯대 등 모든 낚싯대를 육각형 낚싯대(Hexagonal Split Cane Rod)로 제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대 에도가와는 다방면에서 그의참신한 아이디어와 개발력을 발휘하였는데,같은 시기(1940년대 말 무렵)에 듀폰사가 개발한 나일론사의 유연성에서 힌트를 얻어 세계최초의 연질낚싯대인 ‘사쿠라베이트’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2대와 3대는 특히 일본의 낚시문화에서 빠뜨릴 수 없는 풍부한 대나무소재를 잘 살려, 독특한 일본 전통 대나무낚싯대의 휨새(Splendid Action)를 에도가와 공방 낚싯대의 특징인 휨새의 기본으로 삼았습니다.
에도가와 공방에 대하여
초대 에도가와의 밑에서 다양한 공적을 남긴 에도가와 2대는 재능(조각, 회화, 마술)이 많고 미적 감각이 뛰어났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작품들의 미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무형문화재(도쿄 치요다구) 칭호를 부여 받았습니다. 서예가이며 기공가이기도 했던 에도가와 3대는 전국낚싯대공정거래협의회가 출범할 당시부터 일본 낚싯대의 품질 및 공정한 거래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공정거래위원회 경제국장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젊은 에도가와 4대는 축구로 다져진 체력을 바탕으로 중국, 한국, 홍콩 등지까지 수출을 확대시켜 오늘날의 입지를 이루었습니다. 현재 ‘에도가와’와 ‘사쿠라’ 브랜드는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낚싯대제작회사로서, 일본의 낚시역사에서 빠뜨릴 수 없는 부동의 지위를 확립하였습니다. 또한 일본 경제산업성 인정 전통공예품 제작자로 지정된 유일한 낚시도구제조회사이기도 합니다. 한편 에도가와공방의 우수한 수공예제작자들이 개발한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카본과 글라스의콤포짓 소재는 Blend Magic 제조법이라고불리는 소재설계방법으로 제작되었습니다.또한 에들 장대에 사용되는 고순도의 카본소재는 ‘Hosokaru-Pin'(super fine stroke, light, sensitive) series나 ‘금강(Kongou)’ 소재라고 불리며, 그 장점을 최대한 잘 살려낚시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전통 대나무낚싯대에 대하여(Sakura Splendid Action의 기초)
초대 에도가와의 밑에서 다양한 공적을 남긴 에도가와 2대는 재능(조각, 회화, 마술)이 많고 미적 감각이 뛰어났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작품들의 미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무형문화재(도쿄 치요다구) 칭호를 부여 받았습니다. 서예가이며 기공가이기도 했던 에도가와 3대는 전국낚싯대공정거래협의회가 출범할 당시부터 일본 낚싯대의 품질 및 공정한 거래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공정거래위원회 경제국장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젊은 에도가와 4대는 축구로 다져진 체력을 바탕으로 중국, 한국, 홍콩 등지까지 수출을 확대시켜 오늘날의 입지를 이루었습니다. 현재 ‘에도가와’와 ‘사쿠라’ 브랜드는 일본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낚싯대제작회사로서, 일본의 낚시역사에서 빠뜨릴 수 없는 부동의 지위를 확립하였습니다. 또한 일본 경제산업성 인정 전통공예품 제작자로 지정된 유일한 낚시도구제조회사이기도 합니다. 한편 에도가와공방의 우수한 수공예제작자들이 개발한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카본과 글라스의콤포짓 소재는 Blend Magic 제조법이라고불리는 소재설계방법으로 제작되었습니다.또한 에들 장대에 사용되는 고순도의 카본소재는 ‘Hosokaru-Pin'(super fine stroke, light, sensitive) series나 ‘금강(Kongou)’ 소재라고 불리며, 그 장점을 최대한 잘 살려낚시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